매년 성인의 날에 일본 무도관에서 열리는 ‘카가미비라키식/무술시범(鏡開き式・武道始め)’을 보고 왔습니다.
전반은 카마쿠라 시대의 카가미비라키식(정월의 행사)을,
후반은 궁도, 합기도, 검도, 유도, 스모, 카라테 등 다양한 일본무술 시범을 보았다.
마지막에는 팥죽을 나누어 주어서 같이 먹었습니다.
학생들은 카마쿠라 시대의 모습, 박력 있는 무술시범, 처음 먹어보는 팥죽에 만족해했습니다.
무술시범을 보여준 분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더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.